[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유족 신고·접수 첫날인 지난 21일 진상규명 신고 1건과 희생자·유족 신고 24건 등 총 25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접수처는 25건 모두 전남도다.

시군별로는 여수 8건(희생자·유족 8), 순천 15건(희생자·유족 15), 고흥 2건(진상규명 1과 희생자·유족 1)으로 주로 여순사건 피해지역에서 신고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