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 도중 오후 3시 36분께 광주 201동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 작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붕괴사고 2주째를 맞은 24일 실종자를 찾기 위한 정밀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