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봉래면 사양리 산43-1번지 봉화산 일원에서 조선시대 요망유적(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거나 신호를 보내는 유적)을 확인했다.

유적 발굴조사단의 유적 현지 발굴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순천대학교박물관과 합동으로 유적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요망대와 관련된 유구 2기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