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총괄반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교통, 물가안정, 재난ㆍ재해, 보건진료, 주민불편해소, 관광안내, 가축질병, 공직기강확립 등 10개의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