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역민과 귀농산어촌 가구가 함께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2월 10일까지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산어촌인과 지역 주민 간 갈등 해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총 10개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며, 마을 당 2천400만 원 이내로, 마을 경관 조성 및 융화프로그램 비용을 100% 보조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