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만습지 갈대밭에 방화흔적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17일 오전 순천만습지 순찰도중 탐방로 주변 갈대 일부가 방화로 추정되는 불에 탄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