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의회(의장 임동섭)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의회사무기구를 개편하고, 소속 직원에 대한 첫 임용장을 교부했다.
제336회 임시회를 통해「장성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의회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기존 1팀에서 2팀으로 확대(의회행정, 의사지원) 하였으며, 사무기구 개편으로 의회의 전문성 강화 및 조직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다지는 첫 발을 뗐다.
임동섭 의장은“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자율성이 확보되고 책임성이 강화됨에 따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과 소통하고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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