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올해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지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1월부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급여 지원대상 기준을 중위소득 45% 이하에서 46% 이하로 완화하고, 임차가구의 급여도 평균 5.6% 인상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