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여양훈은 1월 25일(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최국진)에 컵라면 2,300개를 기증하였다.

여양훈 교정위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