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를 포함한 9개 도시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의 날(1.29.)’지정과 연계하여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연계 협력 활동을 추진 중인 9개 도시(충주·제천·공주·순천·포항·구미·상주·문경·창원)는 1월 29일이 ‘국가균형발전의 날’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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