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동(冬)장군을 이겨낸 겨울철 건강 지킴이 ‘장성 미나리’가 본격 출하된다.

밤에는 줄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웠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물을 빼내는 ‘밭 미나리’ 방식으로 재배되고 있는 장성 겨울 미나리는 속이 꽉 차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유의 향긋함 또한 풍성해 어떠한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