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생활안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소방관이 아궁이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순찰대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350여 가구를 방문해 3천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고 주택화재 예방 안전진단, 기초소방시설 점검, 맞춤형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기타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