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정의당 광주시당이 아파트 관리업체의 부정·비리를 폭로하고 시·구청에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26일 광주시의회에서 ‘아파트 위탁사업자 부정비리 시민성토대회’를 개최하고 제보자들과 함께 아파트 위탁사의 비리를 고발하는 한편, 위법사항에 대한 처벌과 광주시·5개 구청의 관리 책임, 반(反) 주민적인 위탁계약 관행의 개선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