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설을 맞아 자원낭비와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설 선물 과대포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 집중 점검은 2월 4일까지 시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선물용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