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설 연휴 응급진료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최소화와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했다. 도내 병‧의원과 약국 등 2천72개소(병의원 1천46․보건기관 262․약국 764)가 연휴 기간 중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