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일정을 2월 28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보성군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현재 86.3%의 지급률을 기록하며 3만 4,031명에게 지급됐다. 장기 출타자와 거동 불편자 등 5,399명이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