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인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귀성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야외 전시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관광객이 늘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