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개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작년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한 소방안전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주택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