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 천일염생산자연합회(회장 홍철기)에서는 최근 잇달아 보도되고 있는 ‘염전근로자 인권유린’에 대해 천일염 생산자를 대표해 2022년 2월 3일 전남도청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홍철기 회장은 “최근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염전근로자 인권유린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보를 통한 보도로 신안군 천일염에 대한 이미지 실추와 나머지 선량한 염주 및 근로자들이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