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안전한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과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 운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재개발사업 추진 관계자 워크숍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6월 발생한 학동4구역 붕괴사고 이후 올해 재개발 시책사업 안내와 함께 ▲재개발사업 운영 및 관리감독 강화 ▲안전사고 사전 예방 ▲재개발 부조리 실태 척결 등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개발사업 지원으로 원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