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관내 통장 57명이 ZOOM 회의를 갖고 통장 공동체인 주민생활 분과, 환경방재 분과, 행복복지 분과 등 3개 분과를 설치·운영하기로 통장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통장단

이번 (협의회장 박동안)의 분과 설치는 통장들 스스로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한편 통장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과장의 책임 하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행복한 마을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