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공휴일을 포함한 5일간(1.29~2.2)의 긴 연휴기간 중 고흥군 관내에서도 총 40명(1월29일-8명, 30일-6명, 31일-5명, 2월 1일-11명, 2일-7명)의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이 귀성객들로 인해 신규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을 염려했던 바와 같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고흥을 방문한 귀성객 가운데서도 확진자가 21명이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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