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센터직원과 치매어르신과의 짝꿍을 맺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치매센터 직원이 짝궁을 맺은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관리를 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에 따라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홀로사시는 치매어르신 36명과 센터직원 간 짝꿍을 맺게 되는데, 직원 1명당 3명의 어르신이 매칭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