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청 소재지인 남악의 도청광장 공간을 변화해 도민 교류와 소통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한 ‘전남도민광장 디자인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청광장은 남악 중앙공원과 공간적으로 단절돼 도민이 일상을 즐기는 공간으로서 역할이 미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