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퇴직한 40~60대 중장년의 재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406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작년에는 2개 기업 및 취업자에 약 9백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3개 기업 및 취업자에게 2천4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 중장년 취업자의 연령도 40~50대에서 40~60대로 폭이 더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