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보건소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고, 그 외 대상자들은 우선적으로 선별진료소(1월29일부터) 또는 동네 호흡기 전담클리닉(2월3일부터)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해 검사한 후 양성인 경우에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는 4일 보건소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며, 그 외 대상자들은 우선적으로 선별진료소(1월29일부터) 또는 동네 호흡기 전담클리닉(2월3일부터)에서 자부담 5천원을 내고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해서 검사한 후 양성인 경우에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