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일 풍양면 대청마을을 시작으로 2022년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동세탁차량 봉사(사진/고흥군 제공)

이동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빨래를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2013년부터 고흥군노인복지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184개 마을 1천186가구를 대상으로 연중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