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는 2월 4일부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일반진료 및 제증명발급 등 민원업무를 잠정 중단한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을 위해 보건소의 진료(일반, 한방),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 일반예방접종, 물리치료 등 모든 민원업무를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