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따라 동네 병의원서 원스톱 진료를 하는 등 새로운 검사‧의료체계로 전환, 맞춤형 방역시스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3일 하루 동안 신속항원검사(RAT) 2만 9천330건, PCR검사 3만 402건을 실시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대상 PCR검사 결과 637건 중 368건이 양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