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한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은 중국 광저우 대용당 칠호창 미술관과 함께 진행한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으로, 웨비나(온라인세미나)와 웹도록, VR가상전시, 양국 간 실물 전시 등을 병합한 형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