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천 명대 가까이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전남형 재택치료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먹는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지역 맞춤 방역 대응을 강화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5일 새벽 0시 기준 도내 총 3천490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이전까지 재택치료를 마친 환자는 2천3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