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광주지방조달청(청장 김공진)은 ‘22년 조달사업 목표를 3조 7,160억 원으로 확정했다. 작년 사업 실적(3조 5,856억 원) 대비 3.6% 늘어난 수치이고, 사업별로는 내자구매 30,446억 원, 시설공사 6,714억 원이다.

아울러,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올해 계약 목표의 약 63%에 해당하는 2조 3,411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