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보성몰’이 금년 설 명절 기간 동안 5억 4천1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 실적 1억 2천만 원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5배 가까이 뛰었다.

보성군은 지난해 목표액 6억 원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9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판매 목표액을 2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