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개발이익 공유제”가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신안군정의 생산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행정안전부는 2일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생산성 관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