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2021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남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시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에서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를 조사(관측·설문·문헌)하여 18개 항목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