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은 순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및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융자금 기준 총 15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의 융자 실행이 가능하며, 시는 2~4년간 1.9% ~ 3%의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