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도선사에서 사부대중과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부금 3백만 원과 백미 100포(20kg)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7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주지 대진스님)는 광의면 방광리에 위치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5호이다. 법당인 극락보전(전남 유형문화재 50호)은 조선시대 후기의 다포양식을 갖춘 건물로, 아미타후불탱화(보물 924호)는 18세기 한국 분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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