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30대 외국인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9시 53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외국인 선원 A씨(30대, 남)가 손가락 탈구로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