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두 번째 4자 TV토론을 열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후보들의 검증을 위한 자유 토론이 실시될 예정으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한국기자협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4당은 11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대선후보 TV토론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야는 8일 실무협상을 위한 회동을 갖고 2차 TV토론 세부 사항을 조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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