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위험물탱크 폭발로 인해 작업자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아산 보일러 공장화재, 청주 배터리소재 공장 화재, 울산 섬유소재 공장 화재 등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을 전후로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귀중한 인명 손실과 커다란 재산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예방을 위여 안전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