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전남도의 광양항 ‘최첨단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 방안 발표를 환영하며,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를 기대했다.

전남도는 7일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의 결과, 광양항을 ▲3-2단계 ‘컨’부두 완전 자동화 구축과 항로 준설 ▲항만배후단지 확충 및 신규부두 건설 ▲광양항과 율촌 산단 연결 도로 구축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기 조성해 ‘동북아 최첨단 물류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