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들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고흥에서 23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가운데 20건(86%)이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