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도는 지난해 5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계획(2021~2030)」에 반영된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과 교통 수요 및 여건 변화를 고려해 시군 도로의 등급을 지방도로 승격했다.

비법정 도로였던 송지∼노화읍∼소안면 구간(25.7㎞)이 지방도 806호선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