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슬로건 아래 62일간 전개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이 106억2천9백여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9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전남도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허영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대표,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일간 모금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막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