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2월 12일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광주 원도심 동구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현직구청장의 특별한 여행안내서-내가 사랑한 광주, 원도심 동구편’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임 청장은 “민선7기 구정이 도시재생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동구를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 책은 광주의 원도심 동구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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