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인 최중증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전남형 최중증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9개 시군 82명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형 최중증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권익옹호·문화예술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활동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