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대응, 고위험군은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고, 위험도가 낮은 일반 환자군은 좀 더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의료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보다 2~3배 높은 반면 중증도는 낮아 무증상․경증 환자의 대량 발생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행정력 소모가 지속해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