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9일 여수시청을 방문해 ‘아프칸 특별기여자’의 여수해양경찰교육원 퇴소를 앞두고 그간 아프칸인들을 넓은 마음으로 품어준 여수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강 차관은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여수시의 적극적인 협조, 시민들의 환영과 배려 덕분에 아프칸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