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월 9일 오후 5시 기준 39명이 코로나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군은 현황에서 보성읍내 발생이 4명, 율어면 1명, 조성면 1명, 득량면 5명, 웅치면 1명, 기타 27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기타 인원은 보성.벌교 등 요양시설에서 집단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