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 2022년부터 장애인복지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등록증 우편개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장애인등록을 희망하는 신청인이 복지카드 신청·수령을 위해 읍·면사무소에 최소 2회 이상 방문하던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읍면에서 카드를 내주는 방식을 변경하여 개인에게 카드를 직접 우편 배송하여 신속성을 높힌다.